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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에스라 5:1, 학개 2:10-23


 

5:1. 선지자들 곧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하였더니

 

2:10.다리오 왕 제이년 아홉째 달 이십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1.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는 제사장에게 율법에 대하여 물어 이르기를 12.사람이 옷자락에 거룩한 고기를 쌌는데 그 옷자락이 만일 떡에나 국에나 포도주에나 기름에나 다른 음식물에 닿았으면 그것이 성물이 되겠느냐 하라 학개가 물으매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니라 하는지라 13.학개가 이르되 시체를 만져서 부정하여진 자가 만일 그것들 가운데 하나를 만지면 그것이 부정하겠느냐 하니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부정하리라 하더라 14.이에 학개가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내 앞에서 이 백성이 그러하고 이 나라가 그러하고 그들의 손의 모든 일도 그러하고 그들이 거기에서 드리는 것도 부정하니라 15.이제 원하건대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 곧 여호와의 전에 돌이 돌 위에 놓이지 아니하였던 때를 기억하라 16.그 때에는 이십 고르 곡식 더미에 이른즉 십 고르뿐이었고 포도즙 틀에 오십 고르를 길으러 이른즉 이십 고르뿐이었었느니라 17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 손으로 지은 모든 일에 곡식을 마르게 하는 재앙과 깜부기 재앙과 우박으로 쳤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이키지 아니하였느니라 18.너희는 오늘 이전을 기억하라 아홉째 달 이십사일 곧 여호와의 성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기억하여 보라 19.곡식 종자가 아직도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20.그 달 이십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학개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1.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말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22.여러 왕국들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여러 나라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의 동료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23.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세우고 너를 인장으로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우리는 저번시간에 재건 공사가 재개 된지 거의 한 달 째 되었을 무렵에 두 번째로 학개 선지자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스룹바벨 성전을 완성하기 원하시는 것은 단순하게 물리적인 성전을 완성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성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완성되어져 가야할 성도를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은 성전재건공사가 재개 된지 3개월이 되었을 무렵 주신 3번째 말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2:10다리오 왕 제이년 아홉째 달 이십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하나님께서는 B.C.520924일에 학개 선지자에게 말씀을 또 주셨습니다. 첫 번째 신탁을 기준으로 보면 대략 4개월 후이고, 성전재건 공사를 기준으로 보면 대략 3개월 후이며, 두 번째 신탁을 기준으로 보면 대략 2개월 후입니다. 이렇게 신탁이 임한 날짜를 정확하게 기록하고 있는 이유는 이 신탁이 거짓이 아니라 확실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하나님의 진실한 말씀임을 강조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2:11-13‘11.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는 제사장에게 율법에 대하여 물어 이르기를 12.사람이 옷자락에 거룩한 고기를 쌌는데 그 옷자락이 만일 떡에나 국에나 포도주에나 기름에나 다른 음식물에 닿았으면 그것이 성물이 되겠느냐 하라 학개가 물으매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니라 하는지라 13.학개가 이르되 시체를 만져서 부정하여진 자가 만일 그것들 가운데 하나를 만지면 그것이 부정하겠느냐 하니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부정하리라 하더라

 

하나님께서는 학개 선지자에게 율법적인 거룩과 부정에 대해서 제사장에게 질문하라고 하십니다. 12절은 거룩한 고기를 쌓던 옷자락이 다른 것에 닿으면 그것이 거룩해 지겠느냐는 것이며, 13절은 부정한 자가 다른 것을 만지면 그것이 부정해 지겠느냐는 것입니다.

 

먼저 12절을 다시 보시죠. ‘12.사람이 옷자락에 거룩한 고기를 쌌는데 그 옷자락이 만일 떡에나 국에나 포도주에나 기름에나 다른 음식물에 닿았으면 그것이 성물이 되겠느냐 하라 학개가 물으매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니라 하는지라여기서 거룩한 고기라는 것은 속죄제의 제물로 드린 고기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6:24-30) 특히 레6:27절을 보면 그 고기에 접촉하는 모든 자는 거룩할 것이며 그 피가 어떤 옷에든지 묻었으면 묻은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빨 것이요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 드려진 제물은 거룩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것은 그 고기가 아니라 그 고기를 쌌던 옷자락을 말하는 것입니다. 거룩한 고기를 쌌던 옷자락이 다른 것에 닿으면 그것이 거룩해 지겠느냐고 묻는 것입니다. 제사장들은 동일하게 아니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거룩은 제사 행위를 거치지 않고서는 주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13절을 보시죠. ‘13.학개가 이르되 시체를 만져서 부정하여진 자가 만일 그것들 가운데 하나를 만지면 그것이 부정하겠느냐 하니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부정하리라 하더라부정해 진 것을 만져서 부정해 진자가 다른 것을 만지면 그것이 부정해 지겠느냐는 질문인 것입니다. 제사장들은 모두 당연히 부정하다고 대답합니다. 19:11-13절을 보면 11.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는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12.그는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잿물로 자신을 정결하게 할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려니와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냥 부정하니 13.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힘이라 그가 이스라엘에서 끊어질 것은 정결하게 하는 물을 그에게 뿌리지 아니하므로 깨끗하게 되지 못하고 그 부정함이 그대로 있음이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부정한 것은 다른 것을 부정하게 만듭니다. 부정은 쉽게 전염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거룩은 쉽게 전염되지 않습니다. 제사행위를 거치지 않고서는 거룩해 질 수 없는 것입니다. 제물을 쌌던 옷자락에 접촉했다고 거룩해 질 수 없듯이 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왜 이런 말씀을 해 주신 것일까요? 14절을 보시죠.

 

2:14이에 학개가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내 앞에서 이 백성이 그러하고 이 나라가 그러하고 그들의 손의 모든 일도 그러하고 그들이 거기에서 드리는 것도 부정하니라

 

하나님께서는 지금 성전공사가 완공되기 전에 지금 유다 백성들의 영적 상태를 정확하게 지적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전재건공사를 하고 있는 백성들이 거룩하다는 것일까요? 아니요. 부정하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그러면 성전이 지어지고 있는 이스라엘은 거룩하다는 것일까요? 아니요. 부정하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그러면 성전재건공사를 하고 있는 백성들의 행위는 거룩하다는 것일까요? 아니요. 부정하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그러면 성전재건공사를 하는 중에 드렸던 제사의 제물은 어떻다는 것일까요? 그것마저도 부정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귀환자들이 부정한 손을 성전을 짓고 있기 때문에 재건 공사가 의미가 없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이 말씀은 재건공사가 진행된 지 3개월 되었을 무렵에 주신 말씀입니다. 그들은 3개월 동안 공사도 열심히 했을 것이고, 제사도 열심히 드렸을 것이고, 제물도 열심히 바쳤을 것입니다. 아마도 백성들은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으니 성전만 완공되면 모든 것이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눈에 보이는 성전이 완성되고, 형식적인 제사를 드리는 것만으로 모든 것이 거룩해 질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거룩한 고기를 쌌던 옷자락에 접촉했다고 거룩해 질 수 없으며, 부정한 자가 만진 것은 다 부정해 지기 때문입니다. 성전재건공사를 하고 있는데도 왜 부정하다고 하신 것일까요? 제사를 드렸는데도 왜 부정하다고 하는 것일까요? 지금 지어지고 있는 성전은 그 자체로 완전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여 주고 싶어 하시는 것은 성전을 통해 장차 오실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성전이 아니라 성전의 실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 주고 싶으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덧입을 때만이 비로소 진정한 거룩을 덧입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이 귀환했다고 해서 바로 복을 주시지 않은 것입니다. 사마리아인들이 공사를 방해할 때 막아주시지 않은 이유도 동일합니다. 성전재건공사가 중단되었던 14년간의 시간 속에서도 가시적인 복을 주시지 않았고, 성전재건공사가 재개된 3개월 동안도 여전히 가시적인 복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먼저 영적인 회복이 일어나길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2:15-17‘15.이제 원하건대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 곧 여호와의 전에 돌이 돌 위에 놓이지 아니하였던 때를 기억하라 16.그 때에는 이십 고르 곡식 더미에 이른즉 십 고르뿐이었고 포도즙 틀에 오십 고르를 길으러 이른즉 이십 고르뿐이었었느니라 17.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 손으로 지은 모든 일에 곡식을 마르게 하는 재앙과 깜부기 재앙과 우박으로 쳤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이키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나님은 학개 선지자를 통해서 3번째 말씀을 주시고 있는 지금부터 성전이 황폐하게 버려져 있었던 16년 전, 처음 귀환했을 때까지의 모습을 생각해 보라고 하십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성전지대의 기초석을 막 놓으며 착공식을 거행했지만 결국 성전재건공사를 중단하고 자기를 위해서 살았던 대를 기억해 보라는 것입니다. 그 때는 어떠했다고 하나요?

 

16절에서는 그 때에는 이십 고르 곡식 더미에 이른즉 십 고르뿐이었고 포도즙 틀에 오십 고르를 길으러 이른즉 이십 고르뿐이었었느니라고 합니다. 여기서 고르라는 것은 당시 부피를 측정하는 가장 큰 단위였습니다. 그러나 원문에는 고르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문맥상 삽입하여 번역한 것으로 보입니다. 농사를 지어서 20개의 곡식더미를 기대하고 탈곡을 해도 겨우 열 개의 곡식더미밖에 얻지 못했고, 50그릇을 기대하고 포도를 틀에서 밟으면 20그릇 밖에 수확하지 못했다는 의미입니다.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입니까? 성전재건공사를 중단하고 자신을 위해 살았던 14년간 그들이 했던 수고에 비해서 열매는 너무나 적게 거두었었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이유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 손으로 지은 모든 일에 곡식을 마르게 하는 재앙과 깜부기 재앙과 우박으로 쳤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이키지 아니하였느니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의도를 가지고 곡식을 마르게 하셨고(왕상8:37), 깜부기 재앙을 내리셨으며, 우박으로 쳤다고 합니다. 깜부기 재앙은 식물이 썩어서 곰팡이가 피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재앙을 내리신 이유는 하나님께로 돌이키라는 의도였는데 백성들이 알아듣지 못하고 돌이키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나님께로 돌이킨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다시 공사를 재개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14년 동안의 삶의 흔적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지 못하고 공사를 재개하지 않았었음을 지적해 주신 것입니다.

 

2:18-19‘18.너희는 오늘 이전을 기억하라 아홉째 달 이십사일 곧 여호와의 성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기억하여 보라 19.곡식 종자가 아직도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앞에서 세 번째 신탁을 주는 지금부터 성전의 기초석을 놓고 처음 착공식을 했던 때까지 기억하게 하셨다면, 이번 절에서는 다시 성전의 기초석을 놓고 착공식을 한 지금부터 많은 열매를 거두지 못했던 14년간을 돌아보라고 하십니다.

 

18절에서 너희는 오늘 이전을 기억하라 아홉째 달 이십사일 곧 여호와의 성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기억하여 보라는 말씀에서 아홉째 달 이십사일여호와의 성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라는 표현을 동일시 하는 견해도 있고, 시간적 간격이 있는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시간적 간격이 있는 것으로 본다면 여호와의 성전 지대를 쌓던 날은 약15년 전 처음 착공식을 했던 때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앞의 내용을 한 번 더 반복하는 의미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문법적으로는 아홉째 달 이십사일여호와의 성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라는 표현을 동격으로 보는 것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그래서 성전재건공사가 다시 재개 되어 3개월이 된 지금은 성전재건에 필요한 주변정리와 재료준비와 여러 일들을 하다가 드디어 14년간 방치하여 망가진 성전기초석을 다시 놓으면서 착공식을 거행한 것으로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지금 처음 착공식을 거행했지만 공사를 중단하고 살았던 기간의 모습과 이제 다시 착공식을 하고 앞으로 하나님께서 주실 복에 대해서 비교하려고 하신 것으로 여겨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19절을 보시면 곡식 종자가 아직도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다시 착공식을 거행하고 있는 지금부터 이전을 생각해 보면 제대로 열매 맺었던 적이 없었지만 이 착공식을 기점으로 이제는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사실 3번째 신탁이 주어지고 있는 이때는 농사를 위해 이른비를 기다리는 시기였습니다.

 

따라서 성전재건공사가 다시 시작된 지금 하나님게서 이른비와 늦은비를 제때 내려주면서 풍요를 주겠다고 약속해 주신 것과 같은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아마도 백성들은 더욱 큰 소망을 가지게 되었을 것입니다.

 

2:20-22‘20.그 달 이십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학개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1.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말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22.여러 왕국들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여러 나라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의 동료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하나님께서는 세 번째 신탁을 주셨던 그날 다시 한번 신탁을 주셨습니다. 네 번째 신탁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성전재건공사의 총감독이자 선민의 지도자인 총독 스룹바벨에게 말씀을 주십니다. 스룹바벨을 독려하여 흔들리지 않도록 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첫 번째는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입니다. 사실 이 말씀은 이미 6절의 두 번째 신탁에서 주셨던 말씀입니다. 스룹바벨 성전의 완공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십자가의 은혜를 바라보게 하는 것으로 가치가 있음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는 여러 왕국들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여러 나라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의 동료의 칼에 엎드러지리라입니다. 이 말은 결국 스룹바벨 성전이 바라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하는 모든 나라와 권세와 세력들을 멸하신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역사 속에서도 부분적으로 일어나지만 궁극적으로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인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스룹바벨에게 마지막 말씀을 주십니다.

 

2:23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세우고 너를 인장으로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라고 부르십니다. ‘스알디엘의 아들이란 표현은 스룹바벨이 다윗 가문의 직계 후손임을 드러내는 표현으로서 그가 완성하게 될 성전이 결국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스룹바벨에게 내 종 스룹바벨이라고 불러 주신 것입니다. ‘내 종이란 표현은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가장 영예로운 호칭입니다. 아브라함, 모세, 다윗 같은 인물들에게 사용되었었습니다.(26:24, 14:31, 왕상11:13)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전을 완성하게 될 스룹바벨에게 그 날에 내가 너를 세우고 너를 인장으로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고 합니다. 이 구절은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을 통하여 성전재건공사를 완성하게 하실 것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더 크게 보면 성전재건공사가 끝나면 스룹바벨을 통하여 세상을 통치하시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스룹바벨이 왕이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스룹바벨을 통해서 성전을 완성하게 하면서 다윗 언약을 이어가시겠다는 의미로 봅니다. 결국 다윗언약을 성취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룹바벨 성전을 성육신 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역할로 사용하시겠다는 의미로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 말을 구속사적인 시각으로 풀어보면 성전재건공사의 완성이라는 사명을 받은 스룹바벨은 구원의 성취를 이루실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는 출발점의 문을 여는 자로 선택받은 것이라는 의미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룹바벨의 사역은 실패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사명은 무엇일까요?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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